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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각타(自覺覺他)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게으르고 나태한 것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 열심히 노력하기를 즐기며, 게으르고 태만한 것을 두려워하는 수행자는 타락하는 일이 없이 이미 열반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더보기
-본능을 이기는 믿음- 서커스단에서 공연을 할 때 마다 꼭 빼놓지 않고 하는 공연이 있는데요. 바로 동그란 링에 불을 붙인 다음 그 안으로 동물들을 뛰어넘게 하는 공연입니다. 그런데 동물학자들 말에 의하면 털 많은 동물들은 털에 불이 붙으면 그대로 타 죽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불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호랑이나 사자가 불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요? 끊임없는 훈련을 통해서 그렇게 되는 거라 흔히 생각하지만 조련사의 말은 달랐습니다. 아무리 훈련을 시켜도 동물은 불을 향해 돌진할 수 없다는 것이죠. 비결은 바로 조련사에 대한 믿음이라고 합니다. 동물은 불을 향해 뛰기 전에 먼저 조련사의 눈을 바라본 후 믿고 뛴다는 것인데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단 한사람만 있다면 목숨까지도 내놓을 수 있으며, 또 스.. 더보기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게으르고 나태한 것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 열심히 노력하기를 즐기며, 게으르고 태만한 것을 두려워하는 수행자는 타락하는 일이 없이 이미 열반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더보기
항상 세상에 영한것이 없음을 관찰하여 진정한 수행자는 낮에는 부지런히 일하고 초저녁과 새벽녘에는 정진하고, 밤중에는 경을 읽어 스스로 지혜를 밝혀 번뇌에서 벗어나는 법을 깨달아야 합니다. 잠은 될수 있는 한 적게 자고, 항상 세상에 영한것이 없음을 관찰하여 묵묵히 해탈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보라. 유년시절의 당신이 어느덧 지금까지 와버린것을... 그리고 세월의 무상함은 당신을 어느덧 노년으로 이끌어 준다. 더보기
벗을 사귀는데 마땅히 다섯 가지 조심할 것이 있으니 벗을 사귀는데 마땅히 다섯 가지 조심할 것이 있으니,옳지 못한 것을 보거든 조용히 타일러서 고치게 하며,작은 것이라도 급한 일을 당하거든 달려가서 도와 주며,개인적으로 이야기한 것들을 남에게 퍼뜨리지 말며,항상 공경하는 마음으로 사랑하고 칭찬하며,가지고 있는 물건 가운데 좋은 것이 있을때는 적든 많든 서로 나누어 가져야 한다.(육방예경) 더보기
항상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을 즐겨라 항상 새벽처럼 깨어 있으라.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을 즐겨라. 자기의 마음을 지켜라. 자기를 위험한 곳에서 구출하라. 진흙에 빠진 코끼리가 그자신을 끌어 내듯. -법구경- 더보기
-법구경- 악한 생각을 하면 괴로움이 따른다 악한 생각을 하면 괴로움이 따른다 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 시키나니 마음속에 악한 일 생각하면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리라 그 때문에 괴로움은 그를 따르리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취처럼 -법구경- * 우리가 아침에 일어나 하루 계획을 세울때 오늘은 도서관에 가고, 공부를 하고, 누를 만나야겠다고 생각하면 몸은 그에 따라 수반되는 수레바퀴처럼 따라갑니다. 그래서 불가의 핵심 가르침은 이 물질세계에 물리적인 외부 힘을 가해서 변형시키는것이 아니라 내면의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에서 부터 시작을 합니다. 그러므로 한순간 한순간 내 마음을 바로 쓰고 양심에 따라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이 사는것이 바로 수행입니다. 心爲法本 心尊心使. 中心念惡 卽言卽行. 심위법본 심존심사. 중심념악 즉언.. 더보기
탐욕과 증오하는 마음, 어리석은 마음을 끊어버기 위해 자신의 마음에 드는 것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 것이니, 탐욕을 끊어 버리기 위해서요. 마음에 거슬리는 것에 성내지 말아야 할 것이니, 증오하는 마음을 없애기 위함이요. 현혹하는 말에 집착하지 말아야 할것이니, 어리석음을 끊어 버리기 위해서이다. (잡아함경) 더보기
지혜로운 사람은 남을 위해 쓸 줄도 알고 자기를 위해 쓸 줄도 알아야 그 목숨을 마친 뒤에는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 넓은 들판에 호수가 있어 그 물이 맑고 깨끗해도 그것을 쓰는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 말라 없어진다.이처럼 아무리 귀한 재물과 보물일지라도 어리석은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자기를 위해서 쓰지도 못하고 남을 위해 배풀지도 못하면서 모으고 지키느라 걱정만 하다가 임종과 함께 잃어버리고 만다. 지혜로운 사람은 남을 위해 쓸 줄도 알고 자기를 위해 쓸 줄도 알아야 그 목숨을 마친 뒤에는 천상에 태어나게 된다.(잡아함경) 더보기
자기의 죄를 벗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죄를 벗겨 줄수가 있겠는가? (발심수행장) 청정한 계행은 번뇌를 버리고 천상으로 인도하는 사다리이다. 그러므로 파계한 행동을 하면서 타인의 복전이 되려고 하는 것은 마치 날개 부러진 새가 거북을 업고 하늘을 날려고 하는것과 같다. 자기의 죄를 벗지 못하면서 어찌 남의 죄를 벗겨 줄수가 있겠는가? (발심수행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