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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각타(自覺覺他)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말라. 남을 해칠 마음을 갖지 말고 원한을 품지 말고 성내는 마음을 두지 말라. 비록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더라도 그것 때문에 함부러 말하지는 말라. 남의 흠을 애써 찾지도 말고 약점이나 단점을 들추지도 말고 항상 자기 자신을 잘 단속하여 정의로써 자신을 살펴 나가라. (잡아함경) 더보기
해가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세월을 재촉하는 것이다. 해가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세월을 재촉하는 것이다. 달이 뜨고 지는 것, 그것은 우리를 늙음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다. 명예욕과 탐욕, 그것은 아침 이슬과 같고 고통과 번민, 영화와 출세 그것은 저녁 무렵의 연기와 같다. (자경문) 더보기
‘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동부아프리카를 탐험 할 때 였습니다. 힘든 여정 이였기에, 하루는 마사이족 마을에서 며칠 쉬게 되었습니다. 마사이족들에게 외부 사람들과 그들의 물건은 미지의 세상이였습니다. 탐험대 일원은 보기만 해도 눈부신 자기 배낭을 뽐내듯 내려놓았습니다. 첨단소재로 만들어진 아주 가벼운 배낭. 극한의 오지를 탐험하기 위해서인지 배낭엔 많은 짐이 있었습니다. 구급상자, 가위 , 칼, 삽, 방향 탐지기, 천체 망원경, 지도, 필기도구. 방수봉투, 각양각색의 옷들, 모두들 눈이 휘둥그레질 만한 물건들이 나왔습니다. 그 팀원은 자신의 철저한 준비물품을 보고 신기해 하는 마사이족을 보며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몇분 뒤 마사이 족장이 그 팀원에게 다가와 질문을 던집니다. ‘ 이 모든 것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줍니까?’ 출처 : 인.. 더보기
[축일과정표(逐日課程表)] (1) [축일과정표(逐日課程表)] 언제나 공경과 정성으로 엄숙단정하고 두렵게 임해야 한다. 일 없으면 선,악을 생각함이 없이 현관에 마음을 모으고 일 있으면 맑은 가을 호수처럼 마음을 맑게 하여 잡념없이 전념하라. (곤수곡인훈시) 더보기
사람에게 네 가지 고독함이 있나니... 사람에게 네 가지 고독함이 있나니... 태어날때 혼자서 오고, 죽을때도 혼자서 가며, 괴로울때도 혼자서 받고, 윤회의길도 혼자서 가는 것이니라. (근본설일체유부 비나야잡사) 더보기
그래서 삶과 죽음이 분리 될수 없습니다. 아... 늙음과 병듦 그리고 죽음, 이것이 젊음을 짓밟는구나. 처음에는 그처럼 즐겁더니 이제는 죽음의 핍박을 받는구나. 그러므로 불멸(不滅)을 구하고자 한다면 오직 깨달음의 길이 있을 뿐이다. 거기에는 태어남도 죽음도 모두 없기 때문이다.(잡비유경) 젊을때는 그 젊음이 영원한 것처럼 살아갑니다. 그러나 숨을 쉰다는 것은 지금 살아 있다는것도 되지만 되지만 나이가 들어 죽음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삶과 죽음이 분리 될수 없습니다. 더보기
[곤수곡인 법어] 81년 통일법회 > 대구군휘 법단에서 대구에 대진법단, 군휘법단 둘이 있습니다. 이 법단 짓는데 그 어려운 점이 많았습니다. 대개 보면 좋은 일 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것입니다. 진천명을 아는 사람이 드믑니다. -무엇보고 천명이라 하는지- 몇십 년 되는 점전사도 무엇이 천명인지 자세히 모르고 있습니다. 천명은 무형이기 때문에 때가 되지 않으면 도가 내리지 않습니다. 천명은 하늘의 명령입니다. 요임금 순임금 때부터 지금까지 전해 내려온 도통맥이 18대 조사에 이른 것입니다. (임한 것입니다.) 성모노대인은 수원모이십니다. 요 ? 순 ? 우왕 때 천지홍수에 교룡(蛟龍)이 있었는데 땅속에서 뚫고(파고) 나오면 바로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왕께서 천명으로 교룡을 가두어 났습니다. 중국 사하읍이 있는데 이곳은 하나의 성으로써 하나의 도에 해당됩니다.. 더보기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모든 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 남을 헐뜯지 않고 노여움과 인색함에서 떠난 사람, 마음에 맞거나 맞지 않거나 조금도 개의치 않는 사람,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어디에도 집착하지 않아 모든 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 ... 그는 이세상에서 가장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다. (숫타니파타)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더보기
쌓은 공덕은 뜨거운 부도 태워 없에지 못하고 바람도 날려 없에지 못한다. 쌓은 공덕은 뜨거운 불에도 태워 없애지 못하고 바람도 날려 없애지 못한다. 또한 홍수가 세상을 휩쓸어도 쌓은 공덕은 떠내려가지 않는다. 나쁜 군주와 험악한 도적이 남의 재물을 억지로 빼앗아 가도 쌓은 공덕만은 훔쳐가지 못하나니, 은혜로운 마음으로 쌓은 마음의 창고는 끝내 무너지지 않으리라.(아함경) 출처 : 가슴을 적시는 부처님 말씀 300가지 더보기
수행의 마음을 일으키는 이 한 생각은 저 영원으로 이어진다.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