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가로써 유명한 레오라르도 다빈치를 아시는가요?
예술가로써, 과학자로써 특히 그의 기억력과 창의성은
500년전에 비행기, 헬리콥터, 잠수함을 설계할 정도로 뛰어났습니다.
그의 사고는 한마디로
오감을 융합한 사고이자 감성으로 느끼는 사고이며,
내 안에서 우주를 발견하는 사고였습니다.
하루는 다빈치는 자신의 노트에 이와 같이 적습니다.
“땅에 내려앉은 작은 새 한 마리의 무게로 지구는 움직인다”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 나비가 날개짓을 하면 태평양 한복판에서 태풍이 일어난다는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의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를 500년 전에 통찰한 그의 사고와 감성은 오감에 의한 것이라 봐야 합니다.
프랑스 유치원에서는 두 아이를 마주 보고 걷게 하여 서로 부딪히면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도록 교육을 시킵니다.
이런 습관이 몸에 배도록 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는 영어 단어 하나 가르치는 일에 너무 가치를 둡니다.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이 감성과 오감이 매말라 가는 것입니다.
운동 선수가 근육을 단련하듯 마음또한 수련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만남과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내안의 영적 차원이 한 단계 돋움 하도록
보고 느끼고 깨닫고 만지면서 맛볼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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