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각각타(自覺覺他)

그래, 곁에 있을께!

누구나 힘든 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당신이 아무리 능력이 좋고, 돈이 많다 하여도

피해 갈수 없는 운명처럼

모두에게 공평하게 찾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삶은 고도 정보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물질적 풍요로움은 이루었으나,

오히려 정신적 빈곤은 깊어져 가고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젠 지쳤다’며 삶의 희망을 포기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픕니다.


따뜻한 관심과 격려의 말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나도 힘들지만 그 사람의 곁을 수호천사처럼 지켜주는 것, 

그것이 진정한 힐러입니다.


그래, 곁에 있을께!

나 만큼은 마지막까지 너의 곁에 있을께.


내가 그대의 힐러입니다.

그대가 나의 힐러입니다.

서로에게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