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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인연(make a good relation)

새장에 갇힌 새는

새장에 갇힌 새는 

두려움에 떨리는 소리로 노래를 하네.

그 노랫가락은 먼 언덕 위에서도 들을 수 있다네. 

새장에 갇힌 새는 자유를 노래하니까. 


- 마야 안젤루의《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중에서 - 


* 2014년 영남학생수련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늦은밤, 빗속을 뛰어다니며 물싸움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우리의 아이들이 저 새장에 갇힌 새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이제는 새장을 열어 풀어주어야 합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서 답답한 교실에서

방학을 맞이해서 얼마나 놀고 싶었을까요?

한가지는 약속할께요. 다음 수련회때도

마음껏 뛰어놀수 있도록 준비할께요.


그리고 그 힘으로 여러분의 꿈을 찾아 가세요.

드넓은 창공으로, 푸르른 숲속을 날아갈수 있도록

마음껏 날갯짓을 하세요

쌤들도 항상 여러분곁에서 응원 할께요.


1박 2일 학생수련회 동안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겨울 수련회때 다시 볼수있기를 기다릴께요.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참 좋은인연입니다.-


[법단 소식]


2014년 영남학생수련회 사진이 페이스북 그룹에 등록되었습니다.


www.facebook.com/one10800


*매주 월요일 참 좋은인연 문자가 발송 됩니다.

수신을 원치 않는 분은 '수신거부'라고 회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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