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내면 몸이 굳어지고 마음이 잔인해진다.
사랑하면 몸이 부드러워지고 마음이 너그러워 진다.
화를 내면 인색해지고 사랑하면 넉넉해진다.
화는 욕심때문에 생기고 사랑은 관용때문에 생긴다.
화는 선하지 못한 마음이고 사랑은 선한 마음이다.
화를 낼 때는 사랑이 없고 사랑할 때는 화가 없다.
화를 내면 몸과 마음이 메마른 사막으로 바꾼다.
-대구 대진법단, 구 단주님의 수첩에서 발췌했습니다-
* 누군가가 정말 밉습니다. 그를 용서할수 없고 무너져 가는 내 인생이 꼭 그로 인해서 병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미워하는 마음도 어찌보면 사랑의 다른 표현입니다.
놓아 주세요. 상처받은 가여운 당신의 영혼을 치유하기 위해서라도
화내는 마음을 내려놓고 용서해주세요.
용서란 생대방을 위한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사랑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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