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 젊은 나이에 죽음으로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가?
그것은
박절한 말을 잘하고,
박절한 일을 하며,
박절한 마음이 있어 가지가지 모든일이 박절하기 때문이다.
-노기강의록-
박절하다 : 인정이 없고 쌀쌀하다. 급하다.
*
얼마전 (고)최진실 전 남편 조성민씨가 자살을 했습니다.
이혼을 하는 가정을 보면 부부 다툼을 할때,
이런 말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내가 너때문에 못살겠다'
'아!! 짜증나 죽겠네!'
그러나, 이 말을 하는 순간
세상에서 가장 만저 상처를 받고 죽어 가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그래서 말은 항상 부르럽게 하고,
모든 일에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즉 마음에 여백을 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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