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행을 이룬 현인(賢人)은
높은 산의 눈 처럼 멀리서도 빛나지만,
악덕을 일삼는 어리석은 자는
밤에 쏜 화살처럼 가까이에서도 보이지 않는다.
어리석은 자는 평생이 다하도록
현명한 사람과 함께 지내도
역시 현명한 사람의 진리는 깨닫지 못한다.
마치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듯이.
-법구경 에서-
'자각각타(自覺覺他)'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리에 맞쳐서 일을 논해라 (0) | 2012.12.06 |
---|---|
마음을 넓게 가지는자 세상을 품을수 있다. (0) | 2012.12.05 |
[명심보감] 화내지 말거라 (0) | 2012.12.03 |
하늘의 뜻은 사람에게 후하고 박함이 없다. (0) | 2012.11.30 |
노기강의록 사심가(死心歌)중에서 (0) | 201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