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각각타(自覺覺他)

자리에 맞쳐서 일을 논해라

일을 의논하는 사람은 
몸을 일 밖에 두어 
이해의 득실을 모두 살펴야 하고 

일을 맡은 사람은 
몸을 일 안에 두어 
이해의 관념을 잊어야 한다 

-채근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