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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말씀

개울물과 바다의 흐름 차이 깊은 물과 얕은 물은 그 흐름이 다릅니다. 바닥이 얕은 개울물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깊고 넓은 바다의 물은 소리 없이 흐르는 법입니다. 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소리를 내는 법 없이 아주 조용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반쯤 물을 채운 항아리 같고, 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도 같습니다.(숫타니파타) 더보기
바람 한 점없이 고요하면 밑까지 볼수 있다. 우리의 마음은 갖가지 번뇌 망상으로 물들어 있어 마치 파도 치는 물결과 같다. 물결이 출렁일 때는 우리의 얼굴이나 모습도 일렁이고 왜곡되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물결이 조용해지면 모든 것이 제 모습을 나타낸다. 저 연못이 바람 한 점 없이 고요하고 맑으면 물 밑까지 훤히 보이는 것처럼.(화엄경) 더보기
체험 몸소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아무리 좋은 글귀를 많이 외워도 이익될 것 없고 잘 외워도 훌륭할 것이 없다. 목동이 주인의 소를 아무리 많이 세어도 자기의 소는 한마리도 없음과 같다.(증일아함경) 더보기
좋은 가르침의 말씀은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에게서 열매를 맺는다. 아름다운 꽃이라도 향기가 없는 것이 있듯이 아무리 좋은 가르침이라도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면 열매가 맺지 않는다. 아름다운 꽃에 향기가 나듯이 좋은 가르침의 말씀은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에게서 열매를 맺는다. 더보기
꾸진히 수행 정진하라 맷돌이나 숫돌이 닳는 것은 보이지 않지만 어느 땐가 닳아 없어진다. 나무를 심으면 자라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 어느새 자라 큰 나무가 된다. 하루 하루 꾸준히 수행에 정진하다보면 어느 샌가 그 수행은 깊어져 마침내 저 불멸의 곳에 이르게 된다.(선림호분) 더보기
검소함이여 수행자는 마땅히 마음을 단정히 하여 검소하고 진실한 것으로써 근본을 삼아야 한다. 표주박 한개와 누더기 한 벌이면 어디를 가나 걸릴것이 없다. 부처님이 말씀하시기를 "마음이 똑바른 줄과 같아야 한다"고 했으며 "바른 마음이 곧 도량이다" 라고 하셨다. 이 몸에 욕심과 집착이 없다면 어디를 가나 거리낄게 없다. (선가귀감) 더보기
욕심을 멈추어라 가지 못하게 막는 사람이 없는데도 극락에 가는 사람이 적은 것은 탐욕과 성냄, 어리석음을 자기의 보물로 여겼기 때문이다. 또 유인하지도 않았는데 악도에 떨어지는 자가 많은 것은 이 육신과 갖가지 욕심으로 마음의 보배를 삼았기 때문이다.(발심수행장) 더보기
보시 보살이 보시하는 것은 명예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니고 남을 속이기 위해서도 아니다. 그러므로 보시를 했다고 하여 교만한 마음을 내거나 은혜 갚기를 바라서는 안 된다. 보시를 할 때에는 자기를 돌아보지 말아야 하고, 받을 사람을 가려서도 안 된다. (열반경) 더보기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게으르고 나태한 것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 열심히 노력하기를 즐기며, 게으르고 태만한 것을 두려워하는 수행자는 타락하는 일이 없이 이미 열반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더보기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은 깨닮음의 경지이다. 게으르고 나태한 것은 죽음의 길이다.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영원하고, 게으르고 나태한 사람은 죽은 자와 같다. 열심히 노력하기를 즐기며, 게으르고 태만한 것을 두려워하는 수행자는 타락하는 일이 없이 이미 열반 가까이에 있다. (법구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