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2012.08.22 수요일]
매일 독서를 할수 있는 시간이 저에게 주어져서 고맙습니다.
오늘은 얼마전 읽었던 빅터 프랭크의 저서<죽음의 수용소에서> 의 한문구를 인용하겠습니다.
두 번째 인생을 사는 것처럼 살아라. 그리고 지금 막 하려고 하는 행동이 첫 번째 인생에서 그릇되게 했던 바로 그 행동이라고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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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에 실패와 나태함이 따르는 가장 큰 이유는 하던 대로만 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살던 대로 사는것이 편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행동의 방향을 따지지 않은채 무의식대로, 습관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의미없는 반복적이고 습관적인 행동들이 우리의 삶을 녹슬게 합니다.
그래서 어렵게 받은 두번째 기회처럼 소중히 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을 의식적으로 깨닫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게 자각(自覺)이며 수행입니다.
무의식적인 생각, 말, 행동 들을 깨닫고 의식적으로 바꿀 수 있어야 실패를 멈추고 거듭되는 습관의 구속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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