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포기 하지 않는자는 반드시 꿈을 이룬다

어린 시절부터 워낙 비행기를 좋아해서

꼭 한 번 비행기 조종을 해보겠다는 

꿈을 키운 소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나라 파키스탄에서 태어난 그 소년은

비행기 구경조차 힘든 환경에 있었습니다.

22살이 되던해,

그는 하늘을 날겠다는 꿈 하나를 가지고 미국으로 건너갔습니다.

빈털터리였던 그는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어떤 일도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농약을 살포하는 일, 항공 교육 강사,

그 위험한 곡예 비행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모은 돈으로 청년은 경비행기를 사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유색인종으로서 설움도 많이 받았지만

그는 꿈을 이뤄가는 자신의 모습에 흡족했습니다.

경비행기를 이용해 화물 운송을 하던 청년은 

국제 상거래가 주목받고 있다는 점을 간파하고

자신의 경비행기들을 팔아

항공 화물 전문 항공사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구경조차 힘들었던 파키스탄 소년이

세계적인 화물 항공 아틀라스 항공사의 

주인이 된 순간이었습니다.

마이클 차우드리, 그는 결코 꿈을 잃지 않았고

결국 자신의 꿈을 이뤄낸 것입니다.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하는 꿈이 있습니까?

꿈은 깨라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이루라고 있는 것입니다.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은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루고 맙니다.

-지혜를 구하느 사람들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