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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각타(自覺覺他)

마음 상함

마음 상함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마음의 상처는 

대부분 '마음 상함'에서 비롯된다. 

마음 상함이란 어떤 말이나 행동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받았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사건들은 

일상생활에서 수도 없이 

일어난다. 


- 베르벨 바르테츠키의《너는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없다》중에서 - 


*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마음에 상처가 생기면

먼저 외로움과 고립감이 밀려 옵니다.

그것이 쌓이고 싸여 자존감에 상처를 입히면

일상 생활에서도 만족감을 찾기가 힘들어 집니다.

감정 없는 세상에서 아무도 없이 바다에 쓸려나가는 기분.

이럴땐 아무리 병원을 찾아가고 그 어떤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마음으로 치유가 됩니다.

바로 힐링, 마음 공부가 필요한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