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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인연(make a good relation)

[참 좋은인연] 화장터에 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참 좋은인연]

화장터에 가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제가 그곳에 갔을 때 
웬 젊은 여자가 온 화장터가 떠나가도록 
통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알아봤더니, 2개월 된 아이가 죽었답니다.
아이가 잠자다가 엎어져서 질식사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 엄마가 통곡을 하는데, 
저도 다른 때는 울지 않건만 그 통곡소리를
들으니깐 저절로 눈물이 났습니다.

어른의 경우는 넉넉잡아 두시간이면 다 타는데, 
2개월 된 아이는 30분쯤 되서 나오는데다
뼈도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2개월 밖에 안된 천진한 아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그렇게 질식해서 죽겠습니까?
이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자기 엄마와 가족하고 
전생에 무슨 까닭이 있었을 겁니다.

그 엄마가 그렇게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업을 일찍이 지었기 때문에 
금생에 어린 자식을 여의고 
그렇게 통곡하게 된 것이라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법정스님의 법문중에서-

* 예전에 제가 아는 법단 동생이 군대에서 차사고가 났습니다.
후진을 하다가 추락을 했는데 
다른 후임병들은 뼈가 뿌러지고 다쳤는데
그 동생만 무사했다고 합니다.
같은 차에 탔는데 왜 그 동생만 괜찮았을까요?
이것을 과학적으로 논리적으로 증명할수 있을까요?

세상에 우연이라는것은 없습니다.
그러니 항상 선업을 많이 쌓으시고 착한일 많이 하십시요.